반응형
크기 : 소형
출신 : 프랑스, 벨기에
체고 : 23~30cm
체중 : 3~6kg
색상 : 흰색, 미색, 살구색
어원 : 비숑 아 푸알 프리제
비숑은 특유의 복슬복슬한 털이 인상적이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솜사탕과 목과 같은 모습을 연상시키게 한다. 그래서 애견미용학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변 사람들은 비숑을 하이바라는 애칭을 많이 부른다고 한다. 털 색깔은 하얀색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살구색, 미색등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생김새는 푸들과 몰티즈가 비슷하게 닮았다고 한다.
비숑은 전반적으로 웃는 상으로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끔은 비숑의 에너지를 발살 할 때가 있는데 다른 견주도 명량함을 알고 이러한 상황을 즐기는 모습이 평상시의 모습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비숑 타임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라고 한다.
처음부터 비숑은 가정견으로 개량되어 사랑받고, 순한 모습으로 알려져 있으며, 훈련도 잘 되는 쪽에 속하고, 독립적이라 집에서 혼자 두어도 헛짖음이 적은 편이다. 잔병치레도 적고 수명도 길어서 치우견이나 맹인 안내견으로 사육되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리트리버 종인 대형견이 이러한 역할을 주로 하고 있어 소형견인 비숑이 안내견이었다는 사실은 알기 힘들 정도이다..
순종을 고르기에 주의할 점!!
- 두 눈과 코가 정확히 역 정삼각형이면 좋다.
- 코가 눈보다 훨씬 크다
- 꼬리가 등으로 동그랗게 말려 올라가야 한다.
- 귀는 항상 덮여 있고 눈높이 조금 위에서 상단이 위치한다.
- 털 색은 약간의 연구 살구색과 회색 이외의 순백이어야 한다.
푸들 vs 비숑
푸들 | 비숑 |
- 모질이 강하고, 곱슬기가 심하다. - 크기는 28cm - 체형은 너비가 작다 - 다리는 길다 (사뿐사뿐) - 주둥이는 짧은 편에 속한다. - 눈은 작지도 크지도 않다. |
- 털이 가늘고, 곱슬기는 덜하고, 풍성한 솜털이 반곱슬에 가깝다. - 크기는 23~31cm - 체형은 너비가 크다. - 다리는 작다 (뒤뚱뒤뚱) - 주둥이는 푸들의 비해 확실힐 짧다. - 눈은 절대적으로 크다 |
** 현재 크기는 천지차별이지만 간혹 크게 나타나는 종은 비숑보다는 푸들에 가까울 것이라 예상이 된다. |
728x90
반응형
'반려견의 모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 강아지 몰티즈 (0) | 2023.01.29 |
---|---|
귀엽지만 어려운 시츄 (0) | 2023.01.29 |
악마견이라 불린 슈나우저 (0) | 2023.01.28 |
믹스견 중 영특한 폼스키 (0) | 2023.01.27 |
다양한 종의 싸움견 불도그 (0) | 2023.0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