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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모든 것

믹스견 중 영특한 폼스키

by 엉터리감자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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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믹스견은 인증되지 않기 때문에 폼스키도 미국애견협회(AKC)나 국제애견연맹(FCI) 같은 전통 있는 협회에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국제폼스키협회(IPA)나 미국폼스키클럽(APC) 같은(APC) 협회에는 등록되어 있다.

허스키를 더 닮은 폼스키

폼스키란?

소형견인 포메라니안과 중 대형견인 시베리안 허스키를 교배하여 나온 견으로 하이브리드 도그라고도 한다. 대체적으로 두 견종을 교배한 경우는 간단히 믹스견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다른 이름으로는 하이브리드 도그나 디자이너 도그라고 불린다고 한다. 교배한 견이기 때문에 작은 견으로 나오지는 않고, 체고는 25~38cm , 무게는 9~13kg에서 15~17kg정도까지의 성장을 볼 수 있다. 수명은 아직 알려진 내용은 없지만 교배한 종들이 13~15년 정도의 수명이므로 그 정도라고 추측은 하고 있다.

특징?

두 종의 견을 다 물려받아서 인지 아주 활동적이어서 허스키의 야생적이 습성으로 최소 1시간의 산책이 필수가 될 정도의 운동량을 가져야만 하고, 등산 같이 강도 높은 운동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두뇌 활동도 성장 했다고 한다. 실내에서 노즈워크 장난감을 사용하여 놀잇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며, 머리쓰는 것을 좋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쉽게 짖는 편이며, 하울링, 낑낑거리는 행동을 자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경계심이 강해서 고양이나 새 같은 동물들을 보면 쫓아내려는 본능이 있어서 폼스키는 견주가 훈련에 대한 단호한 태도와 인내심이 없다면 훈련시키기 힘든 견이라고 한다.

눈 색깔

검은색, 간색은 물론이고 파란색, 흰색,노랜색, 오드아이 같은 독특한 색을 가지고 있다.

털 색깔

교배한 종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색깔을 물려받았으며, 검은색, 회색, 갈색 등 매우 다양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견 중에는 검은색과 회색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무늬는 허스키와 비슷하다고 한다.

이중모

아주 뻑뻑한 이중모를 가지고 있으며 추위에 강하고, 떨 빠지는 것이 아주 심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3~5회 정도 빗어주는 것이 제일이라고 한다.

주의해야 할 질병

고관절 이형성증, 슬개골 탈구, 치과 질환, 안구 질환 등으로 포메라니안과 시베리안 허스키 두 종에서 나타나는 질병을 모두 물려받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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