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고 : 31~36cm
체중 : 23~25kg
출생지 : 영국
성격 : 조용하고 온순하며 참을성이 강함.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불도그
불도그의 새끼는 불펌이라고 하며, 동명의 소총 종류를 가리키는 단어는 여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영국 해군의 마스코트로 사용되기도 하고, 포기할 줄 모르는 성격과 특유의 우직함과 끈기를 닮은 불도그가 미 해병대의 상징적인 동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복도그의 종류는 엄청 많은 종류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잉글리쉬 불도그
머리는 크고 둥그런 모양에 짧은 주둥이와 짓눌린 듯한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눈은 어둡고 이마 밑쪽으로 낮고 넓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코는 검은색에 약간 위로 향해 있고, 턱 크기는 크고 넓으며 툭 튀어나와서 아래턱은 윗입술 보다 툭 튀어나와 밑에 절치를 드러내는 모양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입술은 축 늘어지고 두툼지며, 뺨은 둥글고 옆으로 튀어나왔다고 한다. 귀는 얇고 작으며 덮개처럼 앞으로 각 져서 이마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목은 짧고 굵으며 거대하고 근육질이며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다. 가슴은 깊고 꽉 차있으며, 등은 원통형 모양에 살짝 구부러져 있다. 이 견종의 둥근 엉덩이는 등의 높이보다 약간 돌출되어 있고, 두껍고 짧은 꼬리는 곧거나 나사모양처럼 되어있다.
아메리칸 불도그
코는 검은색, 붉은색, 회색, 갈색이며 이 중 사람들은 검은색을 가장 선호한다고 하며, 눈은 보통 갈색이며, 눈 테두리는 검은색이 보통이라고 한다. 짧고 부드러운 털은 다양한 얼룩무늬가 있는데 흰색, 붉은색, 갈색, 황색의 색이 나타난다고 한다.
프렌치 불도그
프란스가 원산지이며, 25~33cm 정도의 체고와 9~13cm 정도의 무게를 가진 중형견으로 대부분의 불도그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나 이 견은 프랑스인들에 의해 다른 종과 교배되었다고 하는데 특히 토종 테리어와 퍼그와 많이 교배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프렌치 불도그는 19세기말 미국으로 전래된 이후 다른 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외의 더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일반적으로 우리가 불도그가라고 불리는 견은 잉글리쉬 불도그를 지칭해는 뜻이라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잉글리쉬 불독이 아니라면 프렌치 불독을 많이 키운다고 한다.
요즘 많이 키우지만 어려운 점이 많다?
털이 많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단모종이라는 털이 많이 빠지긴 하지만 문제는 털이 짧고 빳빳해서 한 번 안고 나면 무수히 옷에 박혀 있는 털을 볼 수 있다는 점에 털 관리가 중요하고 주변 털이 날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실내에서 키울 시 각오해야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주름이 많아 얼굴 관리를 자주 해줘야 되고 개체에 따라 다르지만 침을 많이 흘릴 수 있기 때문에 기온의 문제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또한 독특한 외모에 혹해서 분양받는 건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거의 종들도 비슷하겠지만 좋아서 분양하는 것은 그 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다. 불도그에 대해 충분한 공부 후에 분양받기를 권합니다.
불도그는 생김새가 다른 견종들에 비해 유독 개체차가 심하다는 부분이다. 부모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아무 데서나 받아서 키우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한다. 가급적 부모견들도 확실히 보고 웬만하면 좋은 켄넬에서 분양받아야 하는 것이 다른 견을 분양하는 것과 다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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