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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초소형
출신 : 티베트
체코 : 22~27cm
체중 : 5.5~6.8cm
FCI분류 : 그룹 9 반려견 및 토이독
역사적 특징
이름의 유래는 사자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라사암소와 페키니즈 홉합의 믹스견이라는 사실이다. 시추는 티베트에서 유래되었다고는 하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은 중국 왕실에서 키워지면서 시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국이 공화국으로 바뀐 1912년부터 서구 지역으로 유입되었고, 영국에는 1931년에 최초로 수입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40년부터 켄넬 클럽에 별도로 등록이 되었으며, 챔피언 취득 증서는 1949년부터 발행이 되었다고 한다.
생김새 & 성격
생김새 | 시츄는 아름답고 긴 황금색의 가까운 갈색과 흰색 털이 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드며, 다른 견종과 다르게 순종에 정해진 색이 없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골든 앤화 화이트나 파티컬러가 눈에 잘 뛴다고 한다. 그러므로 색상에 관련된 시추는 매우 다양하다고 하며, 다른 견종과 달리 순종이라고 할 때 색상의 제약이 없다고 보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마의 하얀 털 면적이 넓을수록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이라고 하며, 모색이 진한 시추가 덩치가 크고 좀 더 활발한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골드 앤 화이트의 색은 체구가 작고 고양이 못지 않게 얌전하다고 한다. | |
성격 | 장점 | 가장 온순한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중적인 가장 공격성이 낮고, 가장 덜 짖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성격이 현재 다 맞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이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개와 피가 섞인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의 경우 공격성이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짖는 견들과 다르게 시추는 요구성 짖음도 사실상 없으며, 분리불안 증상 또한 거의 없을 정도로 순하다고 한다. 훈련사들은 가장 의뢰가 덜 들어오는 견종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장모종인 시추는 털이 푸들처럼 잘 안빠진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시츄만 그런건 아니지만 전형적인 개처럼 주둥이가 튀어나오지 않아서 사람처럼 더 정이 많이 가는 타입이라고 한다. 또한 배변 관련 문제는 가정에서 키우기에 시츄만큼 좋은 견종도 없다고 한다. |
단점 | 시츄는 고집이 황소고집이라 훈련이 매우 힘든 것으로 악명이 높다고는 한다. 특별히 어려운 훈련도 아니고 가장 기초적인 배변 훈련조차 안 먹히기로 악명이 높다고 하며, 식분증으로도 알려져 있다. 둘 다 평생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고통을 많이 겪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애완견종들의 양육법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게다가 시츄는 주인에게는 이게 도대체 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애교나 정이 없고 주인을 소닭보듯이 대하지만, 반면 처음보는 낮선 사람에게는 좋아 미치겠는 리액션을 보임으로써 주인의 마음에 깊은 배신감과 상처를 준다는 특이한 성격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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