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세 계약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7가지
보증금 분쟁은 한 번 터지면 세입자 입장에서 대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계약 전에 꼼꼼히 예방하는 것”**이에요.
아래 체크리스트를 기억해두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1. 등기부등본 확인은 필수
- 집주인이 실소유자인지 꼭 확인하세요.
- 근저당권(담보대출)이 많이 잡혀 있다면 위험 신호입니다.
→ 보증금이 날아갈 가능성이 커져요.
✅ 2. 확정일자 + 전입신고
-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해야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 만약 집주인이 보증금을 못 돌려주더라도, 다른 채권자보다 먼저 돌려받을 수 있어요.
✅ 3. 보증보험 가입 여부 확인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 등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 집주인이 반대하더라도 세입자는 권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 4. 주변 시세와 전세가율 체크
- 집값 대비 전세금 비율(전세가율)이 80% 이상이면 ‘깡통전세’ 위험이 있습니다.
-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 부동산 플랫폼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 5. 계약금·중도금 이체 계좌 주의
- 반드시 집주인 명의 계좌로 송금하세요.
- 중개인이 대신 받거나, 제3자 계좌라면 사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6. 계약서 특약 꼼꼼히 작성
- "보증보험 가입 불가 시 계약 해제 가능"
- "전세 만료 시 보증금 반환 지연 시 지연 이자 지급"
이런 조항을 특약에 반드시 넣어두면 분쟁 발생 시 도움이 됩니다.
✅ 7. 만기 3개월 전부터 준비하기
- 계약 만료일 최소 3개월 전부터 집주인과 반환 일정을 조율하세요.
- 불안하다면 내용증명으로 공식 요청을 남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 마무리
보증금 분쟁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 등기부등본 확인 → 확정일자·전입신고 → 보증보험 가입
이 3가지만 해도 위험은 크게 줄어듭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체크리스트를 지키신다면,
여러분의 소중한 보증금을 지킬 확률은 훨씬 높아집니다. 💡
반응형
'실생활 주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프 vs 시진핑, 미·중 대립이 불러올 글로벌 경제 변화와 전망 (1) | 2025.09.05 |
---|---|
세입자 중!! 전세 사기 피해자가 됐다면? (0) | 2025.09.04 |
“돈 못 돌려받아요” 보증금 전쟁~ 1년 만에 폭증! (0) | 2025.09.04 |
상생지원금 2차, 1차와 무엇이 다를까? 지급 대상부터 신청 방법까지 총정리! (0) | 2025.09.03 |
사이버보안 비상…전 금융권 내일부터 ‘블라인드 모의해킹’ 돌입 (0) | 2025.09.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