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생활 주범

부동산 전쟁~ 보증금 분쟁 예방 [체크리스트]!!

by 종꿍이의 하루 2025. 9. 4.
728x90
반응형

전세 계약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7가지

보증금 분쟁은 한 번 터지면 세입자 입장에서 대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계약 전에 꼼꼼히 예방하는 것”**이에요.
아래 체크리스트를 기억해두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1. 등기부등본 확인은 필수

  • 집주인이 실소유자인지 꼭 확인하세요.
  • 근저당권(담보대출)이 많이 잡혀 있다면 위험 신호입니다.
    → 보증금이 날아갈 가능성이 커져요.

✅ 2. 확정일자 + 전입신고

  •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해야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 만약 집주인이 보증금을 못 돌려주더라도, 다른 채권자보다 먼저 돌려받을 수 있어요.

✅ 3. 보증보험 가입 여부 확인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 등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 집주인이 반대하더라도 세입자는 권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 4. 주변 시세와 전세가율 체크

  • 집값 대비 전세금 비율(전세가율)이 80% 이상이면 ‘깡통전세’ 위험이 있습니다.
  •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 부동산 플랫폼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 5. 계약금·중도금 이체 계좌 주의

  • 반드시 집주인 명의 계좌로 송금하세요.
  • 중개인이 대신 받거나, 제3자 계좌라면 사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6. 계약서 특약 꼼꼼히 작성

  • "보증보험 가입 불가 시 계약 해제 가능"
  • "전세 만료 시 보증금 반환 지연 시 지연 이자 지급"
    이런 조항을 특약에 반드시 넣어두면 분쟁 발생 시 도움이 됩니다.

✅ 7. 만기 3개월 전부터 준비하기

  • 계약 만료일 최소 3개월 전부터 집주인과 반환 일정을 조율하세요.
  • 불안하다면 내용증명으로 공식 요청을 남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 마무리

보증금 분쟁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 등기부등본 확인 → 확정일자·전입신고 → 보증보험 가입
    이 3가지만 해도 위험은 크게 줄어듭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체크리스트를 지키신다면,
여러분의 소중한 보증금을 지킬 확률은 훨씬 높아집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