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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발견

문 뒤에 일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스즈메의 문단속

by 엉터리감자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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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개봉일 : 2023.03.08
등급 : 12세
장르 : 애니메이션
국가 : 일본
시간 : 122분
주체 배급사 : 쇼박스
감독 : 신카이 마코토
주연 : 하라 나노카 , 마츠무라 호쿠토 , 후카츠 에리
조연 : 마츠모토 코시로 , 소메타니쇼타 , 이토 사이리 , 하나세 코토네 , 하나자와카나 , 카미키 류노스케
이와토 스즈메

 규슈의 조용한 마을에 이모와 단둘이 살고 있는 열일곱살 여고생이고, 광대한 폐허 한가운데, 어린 자신이 초원을 헤매어 걷는 불가사의한 꿈을 꾼다.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으며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나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질문에 답을 하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무나카다 소타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문을 닫는 일을 사명으로 하는 「토지시」로 일본 각지에 나타난 문을 찾아 여행하며 문이 있는 폐허로 향하던 도중 스즈메와 마주친다.

 

다이진 / 신다이진

다이진

 다이진은 말을 할 수 있는 고양이로 스즈메 앞에 나타나 수수께끼의 흰 고양이로써 문이 열리는 장소에 출몰하여 스즈메 일행을 농락한다.

 

 

 

 


 하지만 신 다이진은 기본적으로 다이진과 함께 일본 전역의 지진 재앙을 지키며 미미즈를 억누르고 있는 동서의 두 요석 중 동쪽에 봉인된 하나이자 신으로 알려져 있다. 100여 년 전의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부터 저세상에서 빠져나오려는 미미즈들을 억누르고 있었다고 언급한다. 토지시들의 문단속도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으로, 근본적으로는 두 요석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지 않으면 어마어마한 크기를 가진 미미즈의 본체가 이 세상으로 빠져나와 대재앙을 일으키고 기근이 생기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고양이 모습일 때부터 다이진보다 훨씬 크며, 스즈메의 뒷문으로 들어갔을 때의 보인 모습은 백호를 연상케하는 흰색의 거대한 짐승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다이진은 추락하는 스즈메를 구할 때 외엔 모습이 크게 변화하지 않았고 사다이진만 변화했기에 사다이진은 다이진보다 훨씬 강하며, 직접적인 교전에 특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미즈

일본 열도 전체에 흐르는 것으로 일본에서 지진을 일으키는 힘을 형상화하면서 거대한 지렁이의 모습으로 표현되어 나타났다.
 의지나 목적이 있는 '생명체'는 아니며, 단지 지진을 일으키는 근원 그 자체로써 묘사되었기 때문에 악의를 가지고 움직이진 않으나, 인물로 간주한다면 본작의 메인 빌런이 시작이 된다.

 

문의 건너편에는, 모든 시간이 있었다.
扉の向こうには、すべての時間があった。
너의 이름은. OST - '이토모리 고교'
날씨의 아이 OST - 'K&A 첫방문'
체커즈의 '들쭉날쭉 마음의 자장가(ギザギザハートの子守唄)'
고 히로미의 '2억 4천만의 눈동자(2億4千万の瞳)'
요시 이쿠조의 '나 도쿄에 갈란다'
나카지마 미유키의 '실(糸)'
히노 미카&아오이 시로의 '남자와 여자의 러브게임(男と女のラブゲーム)'
고다이고의 '은하철도999'
아라이 유미의 '루즈의 전언(ルージュの伝言)'
마츠다 세이코의 'Sweet Memories'
이노우에 요스이의 '꿈 속으로(夢の中へ)'
사이토 유키의 '졸업(卒業)'
고쿠쇼 사유리의 '발렌타인데이 키스(バレンタインデイ-キッス)'
카와이 나오코의 '싸우지 말아요(けんかをやめて)'
인기를 얻은 만큼 수상도 있겠죠?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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