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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자

남유럽과 지중해의 이탈리아 공화국

by 엉터리감자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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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명 : 이탈리아 공화국
- 수도 : 로마
- 국가 : 이탈리아인들의 노래
- 국기 : 3 색기(초록색은 자유, 하얀 평등, 빨강은 박애)
- 종교 :기독교(84.4%) , 무종교(13.4%), 이슬람교(5%), 기타(0.8%)
- 유렌가입 : 1955년 12월14일
- 정치체제 : 공화제, 양원제, 단일제, 의원내각제
- 통화 : 유로
- 시차 : 8시간 느림
             (단 서머타임 적용 시 3월~10월 7시간)
- 전압 : 230V
- 팁 : N 10% 내외 계산서에 자릿세 coperto 혹은 서비스 servizio의 항목이 있다면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 안전 : 강력범죄는 적지만 소매치기는 자주 발생한다.
이탈리아 넌 누구냐?

반도의 모양이 장화와 비슷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중해와 아드리아해에 접해 있다. 로마 제국의 중심지였던 국가라 고대 유럽 문화의 핵심이었고 라틴 문자의 발상지이다. 북서쪽에 프랑스, 북쪽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동북쪽에 슬로베니아와 육지상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고, 직접 국경을 접하고 있진 않지만 이탈리아와 가깝고 바다만 건너면 닿는 주변국들로는 서쪽에 모나코, 스페인, 서남쪽에 알제리, 튀니지, 남쪽에 몰타, 동쪽 아드리아해 건너편에 발칸 반도에 속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그리스가 있다. 
 유럽 연합(EU)의 창립 회원국이며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세계 무역 기구(WTO), 서유럽 연합(WEU)의 회원국으로 상당한 경제력과 외교력을 지니고 있다. 오랜 역사와 풍요로운 유물, 뛰어난 자연경관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보유 세계 1위를 자랑하고 있다.

꼭 가봐야 하는 BEST 4

1. 콜로세움(Colosseo) / 피사의 사탑(Torre Pendentee)

 - 콜로세움

로마의 상징인 거대한 건축물. 전쟁 포로인 검투사와 맹수의 전투 경기가 벌어진 원형 경기장

1-2월 09:00~16:30 / 3.1-3.26 09:00~17:30 /3.27-8.31 09:00~17:15 / 9월 09:00~19:00 / 10.1~10.30 09:00~18:30 / 10.31-12.31 09:00~16:30
※종료 1시간 전까지 매표소 운영 (1월 1일, 12월 25일 휴무)
## 평균 체류시간 3 시간 이상

 - 피사의 사탑

피사대성당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흰 대리석으로 된 둥근 원통형 8층 탑으로 최대 높이는 58.36m이며 무게는 1만 4453t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울기의 각도는 중심축으로부터 약 5.5˚으로 추정되며, 294개의 나선형 계단으로 꼭대기까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2001년 6월 일반에 다시 공개하였으나 보존을 위해 입장객의 수를 제한하고 있다.

2. 성 베드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eo)

권력을 내뿜는 건축물이 이고, 가톨릭의 총본산인 성 베드로 대성당이 바로 그런 경우이다. 성 베드로 대성당은 로마의 주교좌 교회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톨릭 교회 그 자체도 아니다. 가톨릭의 진원이자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 국가이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돔은 우아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었고, 156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 건물에 매달렸으며, 그 뒤 1593년, 자코모 델라 포르타와 도메니코 폰타나에 의해 마침내 완공되었다고 한다. 관광객들은 일단 132.5미터 높이에 매달려 있는 등을 둘러싼 외부 갤러리로 오르게 되었다. 성 베드로 대성당과 로마가 내려다보이는 전경은 그야말로 굉장하다. 성 베드로 대성당의 바실리카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네이브는 그 길이가 211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길고, 베르니니의 바로크풍 실내는 수많은 신성한 걸작들로 가득하며 제단 위에 드리운 발 다친 혹은 휘장은 정말로 멋진 것으로 알려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의 어머어마한 규모, 엄숙한 구성, 그리고 강력한 권위는 세계 곳곳의 대형 교회와 정부 건물 설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3. 바티칸 박물관(Musei Vaticani)

바티칸의 산 피에트르 대성당에 인접한 교황궁 내에 있는 박물관이고,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미술품·고문서·자료를 수장하고, 또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의 대화가에 의한 내부의 벽화·장식으로 유명하다.
 주요 작품은 고대조각에 《아 포크슈오메노스》 《벨베데레의 아폴로》 《벨베데레의 토르소》 《라오콘》, 고대 회화에 《오디세우스 이야기》 《아르드브란디 네가의 혼례도》, 중세 회화에 《웨르기리우스사본》 《여호수아기》, 그리고 르네상스 회화에 미켈란젤로의 《천지 창조》 《최후의 심판》, 라파엘로의 《성체의 논의》 《아테네학당》 《그리스도의 변용》,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성 히에로니무스》, 카라바지오의 《그리스도의 매장》 등과 역사적인 고문서 ·공문서류도 소장되어 있다.

4.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분수의 도시로 알려진 로마의 분수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고, 1732년 착수하여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되었다. 흰 대리석 작품으로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거대한 1쌍의 반인반수의 해신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상이 거대한 조개를 밟고 서 있으며, 주위의 거암거석 사이에서 끊임없이 물이 흘러나와 연못을 등지고 서서 동전을 던져 넣으면 다시 로마를 방문할 수 있다고 하는 속신이 있다고 한다.

 

알아두면 두고두고 알뜰 팁

★ 트렌잇(Trenit!) : 트렌이탈리아, 이딸로 기차 정보의 모두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승차권 구매도 가능하다. 좌석 선택으로는 Smart, Comfort, Prima, Club Exeutive가 있다.

  • Smart : 저렴하고 편안히 여행할 수 있는 일반 2등석 / 등받이가 기울어지는 가죽시트로 된 자석
  • Comfort : Smart보다 좀 넓은 공간의 좌석 / 스마트 좌석과 프리마 좌석의 중간크기
  • Prima : 넓고 여유로운 공산이 있으며 등받이가 이울어지는 가죽시트로 된 좌석 / 패스트 트랙이용
  • Club Exeutive : 가장 편안하고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좌석 / 이딸로 라운지 클럽 이용, 패스트 트랙 이용, 거피와 간단한 스낵 제공, 신문 및 매거진 제공, 9인치 개인 스크린 및 엔터테인먼트 제공

 여행 일정이 긴 경우라면 선불 데이터로밍 심카드를 구입하면 1G 용량에 € 9.00 정도로 비싸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전화 : 이탈리아의 국번은 39 / 대한민국은 82

  • 예) 010-1234-5678 => +82-10-1234-5678

 노란색 간판에 PT = 우체국 / ATM 수수료는 5유로 정도.

 성당에 들어갈 때는 신체 부위가 많이 노출된 복장은 입장을 거부할 수 있다.

 화장실 : 공공건물, 큰 백화점 등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 외의 화장실은 유료로 진행이 된다. 그러므로 동전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비상시 번호 : 응급전화(118) , 경찰(112,113) , 화재신고(115)

 공유일 : 신년 / 주현절 / 부활절 / 해방기념일(4/25) / 노동절(5/1) / 공화국기념일(6/2) / 성모승천 대축일 / 만성절 / 성모 수태일 / 크리스마스 / 성 스테파노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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