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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풀린 이후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 거 누구나 가지고 있고 저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라고 하면 두렵기도 하고 막상 가기 힘들기도 합니다. 최소한 이거만이라도 지키면 내 몸은 지킬 수 있다.
1. 짐을 싸기 전에는 리스트를 만들자.
여행에 들떠 있는 사람에게는 가방이 눈에 들어오지 않지요. 그래서 리스트를 만들면 조금이라도 편하게 챙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내용물을 안 집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꼭 챙겨야 할 것도 꼼꼼하게 알아볼 수 있고, 자신의 가방 안에 어떻게 집어넣으면 좋을지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다.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액체나 부피가 큰 제품은 터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공기가 팽창되지 않도록 주의를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리스트에 주의 표시나 확인 표시를 정확히 한다면 걱정은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2. 그 나라에 대한 문화를 익히고 가자
그 나라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외국인에 대한 규제를 잘 안 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를 가지고 불만만 가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 사람들이 사는 곳이긴 하지만 그 나라에도 법이 있고, 규정이 있기 때문에 그 것을 지쳐야지 큰 피해 없이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생각한 경비보다 벌금으로 더 많은 금액을 사용하고 오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그 나라에서 여행 코스를 짤 때도 그곳에서는 어떠한 것을 하면 안 되고 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야지 현지인한테도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에 대한 행동을 조금이라도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3. 분류를 잘 해서 정리를 하자
여행을 하면 가방이 많이 지저분 해지고 정리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정리하는 케이스가 많이 나와서 불편함을 많이 줄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짧은 일정에 많은 것을 구경하고 싶은 마음에 거의 몸만 나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많이 일어나는 소매치기나 돈을 잃어버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몸에서 잘 밀착하여 가지고 다니고 하루에 입을 거랑 가지고 다닐 것을 구분하여 챙겨놓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고 생각이 된다. 압축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간을 길게 가는 경우에는 압축팩을 사용하여 옷을 더 체계적으로 집어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이긴 하다. 하지만 짧은 기간이면 공기를 빼고 집어넣는 것은 불필요한 행동일 수 있다. 구김이나 정갈한 옷이라면 따로 챙겨서 이동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4. 신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여행을 하다보면 습한 곳도 갈 수 있고, 추운 곳이나 따뜻한 곳 등 다양한 장소를 보고 느낄 것이다. 그럴 때 입지도 않는 옷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그럴 때 포푸리, 섬유유연제 시트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방향제 용도로 사용해 준다면 좀 더 쾌적한 느낌으로 다닐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자제품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에는 충격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이 들어갈 수 있고,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지퍼팩이나 조금 한 가방을 따로 만들어 집어넣으면 보관도 쉽고, 안전하게 사용도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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