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나라 스페인
- 입국가능
- 백신은 필수가 아님
- 추천 가능한 월 : 4~5월 / 9~10월
- 항공 : 13시간(직항기준)
- 비자 : 90일(무비자)
- 국명 : 스페인 왕국
- 국가 : 국왕 행진곡
- 국화 : 카네이션
- 국가 형대 : 임헌 군주국
- 국수 : 황소
- 민족 : 라틴족
- 종교 : 인구의 60% 가톨릭 신자
- 시차 : 8시간 느림(일광절약시간제 실시 시 7시간 느림)
- 화폐 단위 : 유로
스페인은 유럽 중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게적으로도 손꼽히는 관광대국이다.
본래는 군함 깃발로 사용되었던 것이 국기로 1 승격되어 사용되었다. 위아래에 빨강, 중앙에 노랑을 배치했고 좌측에 스페인 국가 문장을 새겨져 있으며, 빨강은 국가를 사수하는 혈맹 정신과 스페인의 정열을, 노랑은 스페인의 영토를 나타나 있다. 민간에서는 문장 없는 삼색기를 사용하기도 하며, 시대가 변하면서 군장의 모양도 변하면서 지금의 스페인의 국기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스페인 왕가의 문장으로 양측에 헤라클레스의 기둥이 형상화되어 있다. 각 기둥을 감싸는 띠에 쓰인 PLVS VLTRA는 카를로스 1세(신성로마제국 황제로서는 카를 5세)가 남긴 말로 '더욱더 멀리(Más allá)'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당시 스페인의 국가적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카를로스 1세 때부터 줄곧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방패의 문장들은 스페인 왕국을 구성하는 옛 왕국들의 것으로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카스티야(성채), 레온(사자), 나바라(사슬), 그라나다(석류꽃), 아라곤(적황색 줄무늬)을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운데에 박힌 백합은 보르본 왕조의 상징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CF의 엠블럼 위 왕관이 스페인 국장의 왕관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스페인에서의 에티게따(etiqueta)
첫째, 밀폐된 장소 / 공공장소 / 대중교통 안에서는 신발 벗으면 안돼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발냄새는 남에게 피해 주는 것이고, 자신을 깎는 것보다는 우리나라를 깎아내리는 행위이니 전결 한 마음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스페인에서는 신발을 벗는 행위는 스페인 사람들이 대부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현지인과 싸움이 종종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둘째, 길에서 술을 마시면 벌금이라고 한다.
스페인 사람들은 아침부터 밤에 잠자기 전에도 술을 마시기로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 점은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단, 시청과 경찰서에서 허가한 식당의 테이블에서는 음주가 가능하지만 병을 들고 술을 마신다면 곤란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벌금을 해외 와서까지 내면 마음이 아프니까 조심해야 한다.
셋째, 식당에서 지켜야 할 점입니다.
a.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레스토랑에 들어갈 때처럼 행동을 해야 한다. 식당 입구에서 점원에게 인원수를 말하면 안내를 도와준다고 하니 기다리시면 됩니다. 마음 급한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니 조심하세요.
b. 자리에 앉으면 먼저 마실 것을 주문하시고 천천히 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c. 점원을 큰소리로 부르면 안돼요. 손님은 왕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손만 들어도 어디서든지 직원이 나타날 겁니다.
d. 계산은 나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테이블에서 먼저 계산서를 주문하시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e. 음식을 먹고 고마움의 표시로 팁을 주는 모습을 영상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스페인에서는 의무사항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음식에 감동하거나 예의를 표현하고 싶다면 먹은 자리에서 남은 거스름돈을 그대로 놓거나, 2~5달러 정도를 그대로 놓고 나오면 된다.
위 에티켓은 음식점에 들어갈 때의 여행객이 지켜야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지켜야 할 또 다른 에티켓!!!
- 가방 앞으로 메기입니다.
여행가이드도 설명을 꼭 하는 멘트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는 옷 구김, 소매치기, 물건 잃어버리기 등을 생각을 당연히 할 것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박물관이나 왕궁 등 문화재를 관광할 때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가방에 긁혀 손상을 입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관광지로서 문화재를 지키고자 하는 그 나라 사람들의 방식이기 때문에 지시에 잘 따라주어야 한다. 종종 안 지키는 사람이 있어 부끄러움은 주변사람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대중교통에서 자리 양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장애인/노약자/임산부 자리가 있고, 양보는 당연한 행동이다. 하지만 스페인은 의식이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자리를 양보해야 할 사람이 타면 먼저 일어나 앉으라고 인도를 하면 다른 사람이 먼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현지인들은 그 사람이 일어나면 양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리는 것으로 인지하고, 그냥 앉아버린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는 주변의 눈치를 보는 성격을 지녀서 어르신을 보면 앉을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스페인에서는 일어나기 전에 양보할 사람에게 앉으라는 의사를 구하고 자리 체인지하듯 진행을 해야 한다. 좋은 일 하려다가 어이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 현지인은 100유로를 거부한다.
우리는 여행을 한다고 해서 골고루 환전을 하지만 될 수 있으면 100유로는 적게 하되 50유로처럼 환전기 작은 단위로 환전을 선호해야 원활한 여행 및 쇼핑이 가능하다고 한다.
- 핸드폰, 귀중품 등을 핸드백 상단에 놓아두지 말아야 한다.
어디서든지 소매치기는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말도 잘 통하지 않는 해외에서는 더 조심하셔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하는 행동은 음식을 먹을 때 식탁에 휴대폰을 놓는 것은 버릇처럼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순진하게 다가오는 현지인이 슬쩍 와서 물어보는 시늉을 하면서 핸드폰을 가지고 간다고 한다.
- 축구장에 가지고 들어가면 안 되는 물건이 있다.
스페인에서 축구장을 보기 위해 계획을 짜는 사람들이 많다. 경기장 들어갈 때는 대형 배터리가 들어가 있는 전기는 반입이 되지 않고, 여행객이 가지고 다니는 캐리어도 반입이 불가하다고 한다. 그리고 우천 시에는 접이식 우산은 가능하나 대형우산은 반입이 불가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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